기본 포장이 나름 그대로 쓸만해보여서 간단한 커팅과 내부 테이핑으로 잘 살려봤습니다.
그냥 쓰기엔 패브릭 재질에 때타기 너무 쉬워보여서...
덕분에 뒤쪽은 이런 가격표도 그대로 ㅎㅎ
내부에 대충 테이핑 한지라 지저분하긴 한데 뭐 밖에 안보이면 되니까요 ^^;;
1~3번 때는 보너스 티켓 랜덤질을 해놔서 괘씸했지만 그래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보너스 티켓 느낌 나게 땜질 가능한 종이가 들어간건 다행이다 싶네요
실제 보너스 티켓은 아니고 그냥 구색 맞추기용 종이입니다(...)
그뒤에 기존에 받아둔걸 꽂아봤습니다
좀 뻑뻑해서 그런지 보너스 티켓 넣을때는 구겨질까봐 식겁했네요;;
오티북 처럼 스무스하게 들어가면 좋은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중간 링이... 페이지 넘길때 좀 걸리적거리네요;;
덧. TTT 봉투 사이즈 때문인지 TTT 파트 쪽 하단에 빈칸이 있던데 여기에 언제 어디서 보고 받았는지 프린팅해서 붙일까 생각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