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조금 늦게 쓰게 됐지만...
크리스마스깔이라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서
크리스마스 당일에 보고왔습니다.
간단한 평을 해보자면
한국만 개봉이 1월인걸 아쉬워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뮤지컬 영화라서 전체적으로 신나는게 있긴 하지만
의외로 마냥 계속 밝은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색감을 엄청 기대했는데
색감도 생각만큼 그렇게 화려하진 않았습니다 ㅠㅠ
뮤지컬 영화+색감기대 했던 작품인만큼
일부러 돌비관 가서 보고왔는데 살짝 아쉬웠어요.
배우들 연기는 좋았습니다.
노래도 너무너무 좋았고 계속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ㅋㅋ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같은 분위기 생각하시면
저처럼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색감이나 캐릭터 표현같은건 찰리가 넘사로 좋았어요.
전 보다가 조금 졸았네요 ㅠㅠ
한국에서 편하게 그냥 자막 보면서 보고싶긴 한데
ott에 풀리기 전까지는 그러지 못할 것 같아서 아쉽네요.
개인적인 평점은 3/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