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나이어린 낙하산 직장상사랑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연말까지만 다니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동안 조용하던 상사가 또 시비걸면서 열심히 일하면서 실적을 올리고 있는데도 우리회사가 어디 감성팔이 하는데냐면서 더 많이 많이 실적을 올려야 한다고 저보고 생각좀하고 사세요 그러네요.
점심도 안먹고 오티받고 롯시 청량리 아트카드 예매한 건 굿즈도 못받고 파주 운정까지 갔다가 이제 집에왔네요.
그냥 잔뜩 굿즈 쟁여가는 업자들이나 아무 생각없이 낙하산 입사해서 본인보다 나이많은 직원들 쪼아대는 상사나 별반 다르지않는 것 같아서 좀 하소연 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