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투박하지만 인상 깊은 시도.
좋은점은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는 시도와
4050 중년층 이상에게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관에 70%가 중년층 이상이셨구요
아쉬운점은 너무 스토리가 작위적이고 특히 인물들의 행동.. 그리고 예고편에서 보였다시피 복고를 강조하는 영화이다보니 노래도 그렇고 영화의 정서가 대부분 젊은 관객에게는 쉽게 다가오지 못해서 뚜렷한 한계도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20대인데 영화의 정서가 안맞더라구요..
그래도 부모님과 함께 보실분들에게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돌비관에서 봤는데
음.. 굳이 음향 특별관 안가셔도 될 거 같아요..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제 별점은 ★★★☆☆입니다..
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