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폭탄같은 루머들에 비해 개봉 후 반응들이 좋은거 같아서 4DXSX 용포프로 보고왔는데 토르4 앤트맨3 이 두 작품보단 훨씬 재밌었던 것같네요
내용이 빈약한 대신 어드벤처에 집중하고 세계관 확장이 필요 없는만큼 주인공만 비춰지니까 그냥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다음주가 마지막일거같은데 4DXSX 놓치지 마세요 두시간짜리 유니버셜 어트랙션 타는 느낌이라 더 재밌었던것 같네요!
DCEU의 마지막 작품으로 보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어떤 완결은 난거같은 후련함과 어느정도의 아쉬움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재정비하고 새로운 슈퍼맨을 시작으로 다시 두근거림을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