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세의 사계 간단평 (약스포)

진정한 승자는 며느리! 아름답게 포장한 아름답지 못한 이야기.. 공감합니다

저도 보면서 뭐야, 마녀사냥이야? 하면서 봤다죠.. 막장 드라마 보는 것처럼 답답해서 ㅡㅡ 이러면서 본거 같네요 ㅋㅋㅋ 마지막에 뭔가 터뜨리려나 했는데 급마무리 되길래 아쉽긴 했었어요..
제작기간 오래 걸렸다는데 러빙 빈센트에 이어 볼만하긴 했어요 ㅎㅎ
다만, 캐릭터 분간이 잘 안되기도 하고 누구랑 누가 가족이고 누구랑 누가 어느 사이인지 캐치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헷갈리고 그래서 2차 관람하게 되면 좀 나으려나 싶긴 한데 볼 기회가 있으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