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팀더키 서포터즈를 통해 시사회 당첨되어 방금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 영화 기대작이 아니었는데도 다크호스가 한편 또 등장했네요
저는 이 영화가 지난 2016년 보이스피싱 총책 검거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줄도 몰랐어요
라미란 배우가 나온대서 걸캅스처럼 나오겠지 했었는데 걸캅스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라미란 배우표 유쾌 상쾌 통쾌한 영화였어요
또 염혜란 장윤주 안은진 이 세 배우의 케미는 진짜로 칭찬하고 싶습니다 아주 세 분이서 웃음제조기에 빵빵 터지는 감초연기까지 ㅋ
정식 개봉하면 한번 더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