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다소 제목에서 거부감?의구심?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유명영화제목에 묻혀가기 보다는, 원제 <교환거짓일기?>가 좀 더 솔직한 표현이고, 마음에 와닿지않았을까 하는아쉬움이 있어요.>_<
2 . 사람과 사람간의 삼각관계가 아닌... 커플들끼리 상대가 어긋나는게 묘한 매력이 있네요.
3. 남주 1,2,3 호는 구분할 필요없어요.
- 키가 크다 ! - 잘생겼다 !! - 호리호리하다 !!! 로 갈무리.
여자주인공 1호 뭔가 어울리지않는 듯?한 캐릭터이면서도, 제법 맛깔나게 연기하네요. 대만여배우 <이목>이 생각나는 캐릭터 였어요 ~
여자주인공 2호는 수지 느낌입니다. 너는 이제부터 '수지 '다 ! ^^;
여자주인공 3호는 상상하던, 전형적인 일본순정만화 스타일 캐릭터입니다. 일드에서도 일본인형처럼 나오던 아이돌인데... 언제 이렇게 통통모드로 변했을까요 ? 통통모드니 더욱 귀여워요, 풋... *^_^*
4 . 라. 떼. 는. 말. 이. 쥐 ......
* 출처 - KDB산업은행 CF <미래는 지금> 중
나 때는 말이야 ~
- '금붕어입술만들기' ?
; 강제로 금붕어입술 만드는건 꿈도 못 꿨다.
키스하면서.... 눈감기, 한쪽다리 직각으로 들기? 이런건 해봤지.
- 무릎파워~ 삼각김밥슛 ???
; 그런건 상상조차 못했어. '왼손은 거들뿐'이라는 슛만 있었을 뿐...
- 밴딩머신에서 캔뽑아서, 볼에 살짝 ?
; 에쿠야 !!! 깜짝 놀라서 귀싸대기~ 날리곤 했어....
- 머리위로 따스하게 쓰담쓰담 ?
; 에이~ 라때는 말이쥐... <구음백골조>? 이거 당하면, 다리에 힘이 풀리고, 기가 다 빠진 상태였지. 눈떠보면 아침이었어 !
- 또 뭐가 있어냐면... 카베동? 공주님안기?... 살랑살랑 팔흔들어 여대생달리기?가 있었쥐.. 흠흠...
5. 혹시 여주의 방, 어항속에서 키우던 수중생물체?의 정체를 아시는 무코님 계신가요 ?
살색의 분홍색 쪼꼬미였는데... 파충류의 레게?는 아닌듯 싶고, 포켓몬스터에서 나오는 '뮤'를 닮았는데... 잔망루피를 닮기도 하고요... 어떤 생물체인지 궁금하네요. 여주가 '메로'라고 불러서, '메로'로 검색해보니, 상태가 영.. '메롱'인 생선(?)이 나오시고... =_=
#말하고싶은비밀
#나때는말이야
#작은영화
#짱구생각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여주가 화려한 마스크 보다는 수수한 매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