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줄평: 롤러코스터(아트란티스, T엑스) 연속 3~5번
정도 탄 느낌~!! (자이로드롭은 연속 5번 탔던 경험있습니다ㅎ)
매번 볼 영화는 개봉날 조조로 볼 정도로 용포디, 용포프 매니아였는데, 지금까지 봤던 용포디 영화들이
전부 묻치는 느낌이네요..
('분노의 질주'도 맛보기 수준으로 바뀔 정도:)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애니 이름도 처음 들어봤고,
어제 개봉이였지만 전혀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애니 스토리를 보겠다는 마인드보단,
용포프 효과 궁금해서 봤는데
흔들어 재껴주는? 휘몰아치는게 5번 정도 나오고,
그 중 2번은 거의 3분? 정도 계속.. 레.전.드네요~!
전체적으로 효과들이 다채롭고, (오랜만에 보는 스노우까지)
생각보다 정면 워터가 많네요?!
되게 인상적인게!! 보통 익스트림은 튕기는 효과가 짧지만
강력한 부분인데, 5번 중 2번이 좌우로 빙빙 도는 무빙을
연속 20번 이상 강타하는데ㅋㅋ 영화와 상관없이
헛웃음이 날 정도였네요ㅎㅎ 러닝타임도 짧다면 짧은 1시간이고, 시간만 맞다면 영화보단 롤러코스터? 타러 또 보고 싶네요~
안본 시리즈라 스무스하게 예매 포기했었는데 예매해볼걸 그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