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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 주연 더 비키퍼 보고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개봉 일정이 없어서

공식 제목이 없기에 일단 영어 제목으로 써봅니다~

 

로튼 점수나 메타크리틱 점수 전혀 모르는 상태였고

다른 영화 보러 갔을 때 나온 예고편이 괜찮아 보여서

봤는데 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서야 점수들 찾아보니 역시 나쁘지 않은 편이네요.

제목에 써놨듯 그냥 아무 잡생각 없이 보기 좋았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말아주는 액션이 너무 짜릿했어요.

 

단순 액션 영화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은근히 잔인한 장면도 제법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한국에서 개봉한다면 아마 19금을 받을 것 같기도 해요.

 

보면서 개인적으로 존 윅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제이슨 스타뎀표 존 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스토리는 그냥 달랑 한 줄 정도가 끝이구요

단순 복수하겠다고 러닝타임 내내 사람 죽입니다😅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죠?

전 이런 스타일 너무 좋아해서 후회 없는 소비였습니다.

 

한국도 개봉일 잡히면 좋겠네요...

배우들이 딱히 발음을 뭉게서 말하는 편은 아닌데

이상하게 대사가 귀에 안들어와서 고생좀 했네요 ㅠㅠ

 


profile 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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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N 2024.01.20 00:12
    너무 보고싶어요 ㅜㅜ 지금 제일 보고싶은 영화가 듄 파트 2, 비키퍼, 파묘인데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 @FINN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츄야 2024.01.20 15:16
    저도 요 근래 본 영화중에 작품성과는 별개로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 레이진네만 2024.01.20 00:34
    딱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영화일거 같아서 기대되네요 ㅋㅋㅋ
  • @레이진네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츄야 2024.01.20 15:16
    맞아요~ 취향만 잘 맞으시면 킬링타임 그 이상입니닼ㅋㅋㅋ
  • profile
    jun0850 2024.01.20 18:32
    저도 예고편 보고 기대하고 있는 영화인데 해외에서 보고 오셨나요?? 부럽습니다ㅠㅠ
  • @jun0850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츄야 2024.01.20 22:59
    네~ 잠시 해외 거주중이라 운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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