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너의 이름은 아이맥스 포스터 미수령분 남았습니다.

바뀐 시스템의 장점 중 하나네요. 2일차에게도 기회를...하지만 저는 어차피 못 보러가서ㅠ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남은거 폐기 안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이 규칙을 모르면서 상영이 끝나자마자 매표소에 갔는데, 직원이 “미리신청을 하셔야 수령이 가능해요” 안내를 받고 마감이 떠서 못 받으신 분이 더 억울하네요.

폐기한다는 말 있었는데 살려두나 보네요

조조 보려고 일찍 일어났다가 06시에 들어가보니 초록불이길래 아이 뉴잇!! 하면서 보러와서 크레딧 임박하니까 괜히 긴장되더니 크레딧 다 끝나고 땡! 하자마자 신청했는데 받고 나서도 초록불이길래 괜히 호들갑 떨었다며 머쓱했네요 ^^;
받고서 극장에서 나오니 빨간불로 바뀌긴 했는데 2회차에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실지, 1회차 중 풀린걸 뒤늦게 아셔서 신청하는 분이 계셔서 2회차까지는 안갈지도 궁금하네요..
(1회차 끝나고서는 용아맥 치고는 거의 없긴 했달까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