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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바시코프스카 주연의 영화이고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라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홍보와는 다르게 거식증이라기 보다는 가스라이팅에 더 초점이 맞는 영화였습니다.

 

말하려고 하는 것은 이해가 갔지만 다소 무리한 설정과 이야기의 개연성이 적어서 믿기가 힘들었고 그러다 보니 지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토하는 장면이 있어서 비위가 약하신 분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만약 본다면 그 부분은 안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배가 고팠다가 배고픔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는 있는 영화였습니다.


profile 무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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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Fab4 2024.01.26 12:21
    아웅 토하는 부분 눈감고 봤네요..ㅋ
  • @Fab4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비코 2024.01.26 12:29
    눈 감았다가 너무 일찍 떴어요 ㅎㅎ 너무 길었네요 그장면이..
  • profile
    괴물 2024.01.26 12:25
    저도 부분은 고개돌림
    그리고보는내내 치킨생각만남
  • @괴물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비코 2024.01.26 12:30
    그러게요. 참... 그 장면 전에는 배가 고팠는데 그 장면을 보고 식욕이 뚝~ ㅎㅎ
  • 카이카이지 2024.01.26 12:36
    스포를 알고 가서 눈길을 스크린 모서리 쪽으로 돌렸습니다. 스치듯 보긴 했는데 제대로 안 봤으니 다행이죠. 멍멍이 장면은 모르고 봐서 ㅠㅠ
  • @카이카이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비코 2024.01.26 12:44
    그래도 그 장면 안보셔서 다행이네요 ㅠㅠ
  • 정면에서 보니까 더 역겨웠네요ㅋㅋㅋ 배우가 진짜 한걸까요..?
  • @톰크루즈여한국에오라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비코 2024.01.26 18:19
    모르겠네요. 진짜가 아니길 바래요 ㅎㅎ
  • profile
    파워핑크걸 2024.01.26 21:58
    가스라이팅 저도 진짜 한순간 혹하더라고요ㅎㅎㅎ
  • @파워핑크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비코 2024.01.26 22:00
    그러게요. 특히 청소년들의 집단 문화와 합쳐지니 더 무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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