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때 이용 방법입니다.
보관하기 좋습니다만 저게 초기나왔을때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전에 외관입니다.
예시로 나온게 pet커버와 종이 오티인데 그거랑 비슷한 화란오티로 보여드릴게요.
사용방법대로 저렇게 올려둡니다.
그리고 접습니다. 반대방향으로 열어봅니다.
뭔가 느낌오시지 않나요?
저게 활처럼 휘어서 위아래 오티 톱니를 부드럽긴해도 고무줄이 긁게되는구조입니다.
그러다보니 초기에 저걸로 말이 많긴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면 더 와닿으실텐데요.
뭐 일단 시연영상이니 결과물도 보여드릴게요.
모습은 이렇게 짠하고 똑같이 나옵니다.
이상태에서 반대로 열어보겠습니다.
그래도 예쁘게 나오긴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저방식대로 보관하지않고 보통 그냥 책갈피마냥 넣거나 직접 고무줄에 걸어서 오는게 맘편합니다. 그냥 넣기만해도 빠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opp에 넣어서 가면 더좋구요. 지금이야 pet이 있어서 망정이지 오티가 얇거나 pet도 없는 종이상태서 저대로하면 톱니 손상올겁니다.
저는 돌비굿즈 모아서 갖고있는데 아마갖고계신분들도 실제 사용 잘안하실겁니다.
혹여나 잔뜩기대하고 사셨다가 실망하실지도 몰라 올려드립니다. 심사숙고해서 구매하시길바랍니다.
+밑에 무코님 말씀처럼 관람권자체로 의미있는거라 구매하셔도 좋지만 혹시 굿즈에더 비중을 두신거라면 고민해보시라고 적었습니다
마냥 좋다고 ㅎㅎㅎ 거리고 있었는데 고민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