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오후에 반차내고 돌비시네마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돌비시네마로 관람한다고 해서 더 기대하고 갔었는데 좀 아쉬웠네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화려한 영상미가 훌륭했는데 웡카는 그렇지 않았던것 같아요
이건 마치 영화관 매점에서 초코라떼 아이스로 사가지고 들어가서 마치 맨끝에 밍밍한 맛? 그 맛 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영화는 매우 아쉬웠으나 오늘 받은 오리지널 티켓과 돌비 포스터 그리고 휴 그랜트의 움파룸파 캐릭터는 호였습니다
개봉전엔 돌비로만 봐야지 했다가 그냥 일반관에서 보셔도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