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한 듄,인터스텔라 용아맥을 보고 왔습니다. 둘다 이전에 한번 본 적이 있는데 듄은 판아맥 1:90:1 비율 버전으로, 인터스텔라는 소장하고 있는 4k블루리이 1:90:1 비율 버전으로 관람한적이 있는데 1:43:1 비율이 주는 압도감은 어떤지 기대하면서 봤는데 결과적으로..
와 진짜 최고더라고요. 둘다 1:43:1 비율에서 오는 생생한 현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은 엄청납니다.
듄에서는 그 유명한 모래괴물 씬과 한 나라를 보여줄때, 전투씬에서에 그 비율은 시원시원하더러 압도적이게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인터스텔라는 진짜..영화적 체험이였습니다.
우주씬,블랙홀씬,옥수수밭씬에 그 풀아맥 비율은 마치 내가 이 현장에 있는거 같은 생상함이 확 와닿더라고요. 이점에서 놀랐고 아이맥스,일반 필름 촬영작 특유에 색감하고 또 어울렸었던거 같네요!
결론적으로 이런 좋은 경험을 해준 씨집한테 고맙네요..ㅎㅎ 담주에는 테넷 용아맥 관람인데. 테넷은 또 어떤 생동감과 몰입감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