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관람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펀 버전']이랑 [인터스텔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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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홈 '펀 버전' 4DX 포스터입니다.
형압(인물+제목)이며 홀로그램이며 아주 화려하게 집어넣었네요.
소위 마블식 인물들이 난무하는 포스터의 대표적인 이미지인데 삼스파가 정말 치트키인 것 같습니다.
갖고 있던 스엑 포스터를 슬쩍 옆에 두고도 찍어봤어요😁
분위기가 참 상반된 것 같은게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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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재개봉 아맥(로고는 없는) 포스터입니다.
아예 화려하거나 아님 아예 절제된 것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이 포스터의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원래는 오후에 짱구를 볼 계획이었는데, 어느새 제 몸과 머리는 용아맥을 향하고 있더라구요😅
짱구에게 미안하지만ㅠㅠ 용아맥 보길 진짜 잘했습니다!
나름 찍는다고 찍긴 했는데, 확실히 카메라엔 잘 안담기네요.
포스터 어디든 전체적으로 펄빛이 돕니다!
특히 저 성운(?) 부분이 하얘서 더 눈에 띕니다.
포스터 뒷면을 보면 용지 자체가 펄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아맥 스탬프도 찍으려했는데 둘 다 듄이더라구요ㅠㅠ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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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관련 굿즈입니다.
오늘 아맥스텔라를 도저히 포기할 순 없어서 실관람은 못했지만ㅠㅠ
이번주 중으로는 꼭 챙겨볼 계획입니다.
신도림에는 마우스패드도 있었는데, 아침에 갔던거라 지금도 남아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인생 첫 스티입니다.. 짱구는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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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직한 후보2] 아카입니다.
앞면 형압은 주인공+제목+뻥튀기(...)에 들어가있습니다.
오늘 무비싸다구가 널널했어서 데려왔습니다.
저번주에 봤는데 적당하게 즐겁게 보기 좋았어요ㅎㅎ
배우 사인 넘쳐나는 아카
숫자 2, 가운데 로고, 배우 사인에 펄가공도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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