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인가 온라인에서 팔던
듄 포토그래피가 드디어 오늘 왔더라고요~
우체국택배로 시키면 다음주중,
일반택배사로 시키면 오늘 온대서
빨리 받고자 일반택배사로 바꿨거든요 ㅋㅋㅋ
(주문해놓고 잊고 있다가 2월 초에
오는 줄 알고 다시 들어가보니 중순이었던 ㅋㅋㅋ)
출타해다가 돌아오는 길에 집 앞에
놓여진거 박스도 일반 책보다 크고
묵직하길래 좀 지나고서 하자 있나
살펴볼 겸 조심스레 열어보니
(보통은 귀찮아서 뜯지도 않거나
대충 살피고 비닐도 안뜯는 정도 ^^;)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두꺼워서 묵직했더라고요 ㄷㄷ
주문할 때 포인트인가 차액인가 내서
같이 주문했던 뱃지도 같이 왔는데
온라인에서 볼 때는 그렇게 예쁜지는
몰랐는데 실물로 보니 훨씬 예쁘네요~ ㅎㅎ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 싶었다가
표지에 '포토그래피'라고 적혀있길래
포토그래피라고 적었다가 비닐이나
온라인에서는 '오피셜 포토북'이라고도
적혀있기도 해서 둘다 같이 표기했어요~ ㅋㅋㅋ
포토카드 4종이 책 안에 동봉된건지
비닐 뜯어봐야 하는데 위에도 적었다시피
보통은 비닐 안뜯고 그상태로 방치
보관하는지라 엄두가 안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