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586536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방금 1회차 보고나왔는데 원래 용아맥 우퍼 출력이 이정도였나 싶을 정도네요

 

시작부터 저음 울리는게 귀가 아플 수준으로 밀려오는데 약간 불편할 정도로

 

탑건 남돌비때 느낀것보다 더 강하게 나옵니다.

 

용아맥 우퍼가 돌비보다 출력도 밀리고 입체감도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세밀함은 떨어져도 음압 부분은 오늘 생각이 변했습니다

 

영화 자체야 다들 거의다 아실거니 특별히 예외적으로 쓸 내용은  없고 

 

블랙홀의 압도감이 첫 개봉때 수플G에서 느낀것보단 조금 부족하네요.

 

아맥 비율의 구성은 수플G가 표현 못하지만 세계 최대 스크린 사이즈에서

 

표현되는 블랙홀의 광활함은 수플G가더 잘 표현한거 같네요

(이부분에서 이번에 리뉴얼되는 수플G가 기대 됩니다)

 

그외에 사운드에서 저음 출력 강해질때스피커의 떨림? 흔들리는듯한 잡음이

 

몇번 느껴졌는데 영화 자체 사운드가 높은건지 아니면 스피커 볼륨을 

 

임의로 키워서 울린건진 애매하네요

 

PS.마지막 부분 방금전에 싸우고 나간 여동생이 내 재산 불질러버리고

그것도 모자라 가족까지 데려가는 상황에 개고생하면서 진화하고 왔더니

동생 동료는 스패너 들고 노려보고 동생은 갑자기 멍멍이 소리를하며

껴안을때 오빠가 느끼는 감정은...?


profile 오류동냥이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스콜세지 2022.10.08 10:30
    dts 12채널이 용아맬 최대 스펙이라서도 그렇고, 놀런 감독 특유의 우퍼 베이스 마스터링이 아주 특징적이라...특히 덩케나 인터스텔라 테넷이 아저 그렇죠 ㅎㅎ
  • 퇴근할결심 2022.10.08 10:39
    저도 유독 이번 용아맥 인터스텔라 저음이 크다고 느꼈는데 다들 비슷하게 느끼나봐요!
  • 스턴트맨마이크 2022.10.08 10:44
    찐용아맥으로 본 영화중에 음향이 진동처럼 허리로 오는 건 인터스텔라가 처음이었네요 ㅎ
  • Jeneci 2022.10.08 10:46
    예전부터 인터스텔라 용아맥 상영시 그랬어요 원본소스가 그래요
  • profile
    저도 오늘 용아맥 1회차 봤는데

    '오히려 좋아' 였습니다
    아맥 보러갔다가 아맥 4D 본 느낌이었어요 ㅎㅎ
  • 꿀벌 2022.10.08 11:02
    인터스텔라 원본소스자체가 저음이 강한데
    용아맥 사운드는 저음강조가 심하긴해요.
    스피커가 못따라와주는 거 같습니다.
  • @꿀벌님에게 보내는 답글
    스턴트맨마이크 2022.10.08 11:19
    아 이런 느낌도 좀 오더라구요.
  • profile
    카카오 2022.10.08 11:16

    저도 목욜날 보고 오늘 또 봤는데 맨첨에 악몽 꾼 쿠퍼씬이랑 떠나기 직전 머피 달래주는 씬 이랑 후반부 어떤 장면에서 웅웅 거리길래 귀가 불편했는데 원래 이랬나? 싶었달까요 ^^;

    앗, 저도 톰 표정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듯해서 웃픈 상황이 와닿았달까요.. 기껏 불 끄고 왔는데 동생은 다른 사람마냥 해답을 찾은 듯 기뻐서 껴안고 동료는 공구 들고 기다리고 있고 가족들은 떠나려고 차에 타있고 상황이 좀 그렇긴 했었네요.. ^^;

  • profile
    스팀와그작 2022.10.08 11:45
    태식이가 돌아왔구나
  • profile
    내일은비 2022.10.08 12:25
    돌비 의식해서 예전보다 더 조정한건 아닐까요??😅
    괜히 그런 생각이ㅋ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98547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1] file Bob 2022.09.18 522485 14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7] file admin 2022.08.18 864188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606982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70492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55650 173
더보기
칼럼 [장손-2] 이 집안이 겪었을 이 땅의 역사와 세대감각 (스포) [2] updatefile Nashira 2024.10.01 5184 4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17] updatefile 카시모프 2024.09.26 17793 28
불판 10월 4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new 아맞다 17:47 2984 13
불판 10월 2일 수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update 은은 09:29 6875 30
이벤트 U+tv 모아 출석만 해도 스타벅스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12:55 1589 8
영화잡담 (스포)어떤 분의 댓글을 보고 <조커 폴리 아 되>의 후속이 나온다면 궁금증? new
01:06 61 0
후기/리뷰 조커 폴리아되 스크린엑스로 보고 왔습니다 [2] newfile
image
01:05 123 2
영화정보 잭크레거 감독<컴패니언>국내 1차 예고편 new
01:00 65 0
후기/리뷰 <조커: 폴리 아 되> 소소한 후기. new
00:58 82 2
영화관잡담 타인의 삶 내일 압구정 자리인데 이런 일도 있네요 [5] newfile
image
00:30 533 1
영화정보 션 베이커<아노라>신규 포스터 newfile
image
00:21 225 1
10월 2일 박스오피스<베테랑2 1위 탈환> [9] newfile
image
00:01 851 12
영화잡담 어머니와 보기에는 비긴 어게인, 와일드 로봇 중에 어떤 걸 추천하나요? [8] new
23:50 461 0
영화관잡담 영등포 cgv 5관 E열 시야 어떤가요? [8] new
23:47 202 1
영화잡담 <조커-폴리 아 되> 용아맥 체험기 [5] new
23:08 542 2
후기/리뷰 트랜스포머:ONE 막차 후기 [1] newfile
image
23:07 225 1
영화잡담 [조커: 폴리 아 되] 영화 속 현실과 관객의 현실이 일치하는 현대 예술 작품 (스포) [1] new
23:06 173 1
영화정보 <글래디에이터 2>신규포스터 [3] newfile
image
23:06 432 2
영화잡담 와일드로봇 용포디 간단후기 입니다 (노스포) [2] new
23:04 324 7
후기/리뷰 노스포) 와일드 로봇 후기 [1] new
23:03 227 5
이걸 떼가네요 [43] newfile
image
22:52 2156 18
영화잡담 대도시 무대인사 가보신분 질문드려요! [2] new
22:50 292 0
(스압주의) 부산국제영화제 배지 종류와 가격 그리고 배지 자랑글? [8] newfile
image
22:50 561 11
후기/리뷰 (강스포) <조커2> 익스트림 극호 후기 ㅋㅋ new
22:45 357 5
영화잡담 더 커버넌트 촬영장소 [2] new
22:43 312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