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중반부에 졸아서 제대로 된 평은 어렵지만
초반부에 꽤 흥미로웠고 중반에는 어제 잠을 못자서 꾸벅꾸벅 졸다가 후반에 분위기가 바뀌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졸았던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
중반에 잠든 상태에서
장재현 감독의 전작들과 비교해보자면
사바하>> 파묘 >> 검은 사제들 순으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영화 사운드가 아주 좋아요
북소리, 빗소리, 음산한 효과음 등등
후방 서라운드 스피커들이 아주 열일해서 영화관에서 볼맛이 나는 영홥니다ㅋ
돌비시네마나 돌비애트모스상영으로 보면 더 실감나게 사운드를 즐길수있을듯요ㅎ
일반관에서도 엄청난데
돌비애트모스관이나 돌비시네마관 강추드려요
돌비시네마관에서 2회차 달려야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