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모시랑 오스틴 연기미쳤습니다...
- 드니빌뇌브가 거의 놀란급으로 아맥활용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대한 공간감에서 오는 압도감으로 찍어누르는 느낌이 압도적이었어요.
- 듄 파트1에 비해 시청각적인 재미가 압도적입니다. 몇몇씬은 아맥으로 보면 체험된다고 느껴질정도로... 그 현장에 들어간 것 같더군요.
- 미쟝센이 엄청납니다... 예고편에 나온 씬들은 실제로 보니 예고편에서 본 것과 차원이 다른 정서적인 경험을 줍니다.
- 듄 파트1 지루하고 재미없으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편도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액션씬이 너무 좋아서 추천하고 싶으나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이 부담스럽긴해서 주변 파트1 불호였던 사람들이 재밌냐고 물어보면 쉽게 추천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