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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작을 안봐서 원래도 이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데이빗 린치의 듄을 보고 후반부가 너무 급전개되고 순식간에 지나가듯이 진행되서 아쉬웠는데 이번 영화도 러닝타임이 길음에도 불구하고 폴이 생명의 물을 마신 이후로  갑작스레 진행이 되서 좀 기대했던 것보단 실망했습니다...

 

해외호평들에 비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이거 원작도 하코넨 일가 무너지는 파트가 별 내용 없나요?

+각색이 들어간거같아서 페이드가 폴에 대항하는 메시아로 자리잡고 클리프행어로 끝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여서 아쉬웠습니다

 


profile 헬로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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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T 2024.02.29 12:45
    1편 개봉하고 직후에 원작 소설을 읽어서 가물가물하지만 원작에서도 하코넨 가문 몰락은 그렇게 비중있게 다뤄지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페이드 로타가 폴 아트레이데스의 대체 메시아로 남기기엔 감독의 원작자의 의도를 존중해서 만들고 있다고 해서 아무래도 그렇게 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 @BEAT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헬로키티 2024.02.29 12:47
    오스틴 호평이 자자해서 파트3까지 이어질즐 알았는데 그렇군요.. 원작도 비중있는 부분은 아니군요
  • @헬로키티님에게 보내는 답글
    BEAT 2024.02.29 12:48
    개인적으로는 오스틴 연기가 좋고 캐릭터도 나쁘지 않았지만 개봉 전 해외에서 히스레저의 조커까지 언급하고 한거에 비하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이 되서...
  • @BEAT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헬로키티 2024.02.29 12:58
    오오 맞습니다..
  • crying 2024.02.29 12:49
    저는 정말 본지 오래됐는데 어떻게 이겼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폴이 숭배 받는걸 두려워 하다가 결국은 숭배의 대상이 되면서 타락한것 같이 나오잖아요. 소설도 그 부분이 중요하게 나오죠.
  • @crying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헬로키티 2024.02.29 12:58
    그렇군요.!
  • EMMA 2024.02.29 13:04
    페이드 로타는 심리 묘사가 소설에는 꽤 나오는데, 전개랑 폴이 겪는 일을 듄2에 다 넣으려니 빠지는 것 같아요ㅠ 그래도 페이드 로타 역이 매력적이네요… 심리까지 나왔으면 더 매력적인 캐릭터였을 것 같아요!
  • @EMM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헬로키티 2024.03.01 01:43
    그러게요 후후 아쉽습니다
  • profile
    라이언고슬링 2024.02.29 13:20
    전개가 급 후반부에 빨라지긴 해서 마무리 한거 같은 느낌이들긴 했습니다만, 늘어지는것보단 나아보이기도 하고용
  • @라이언고슬링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헬로키티 2024.03.01 01:43
    맞아요 급마무리..
  • BP 2024.02.29 14:07
    술술 안멈추고 막넘어가긴 하더라구요
    사실상 2부도 두편으로 나눠도 될정도랄까요
  • @BP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헬로키티 2024.03.01 01:44
    그쵸... 분량조절했었으면 하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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