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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부터 계속 스엑 장면 나오길래 분량이 엄청 많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초반부는 전멸 수준이더라구요... 순간 오류났나 싶을정도로 분량이 없던...

그래도 중반부부터 주요 전투씬, 감정씬은 거의 스엑장면 계속 있어서 만족이었습니다!

 

- 용아맥 보고 2회차인데, 크게 용아맥 확장비가 아쉽지 않을 정도로 좌우 확장비의 장점이 있더군요.

물론 수직 구도에서 확장비가 없으니 용아맥에서의 느낌과 많이 다르긴했는데,

사막씬, 전투씬, 치와와씬(?)에선 스엑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카메라 돌아갈때 나도 돌아가는 느낌이 용아맥에서의 그 느낌과 유사했습니다.

샤이 훌루드 라이딩 씬들은 용아맥보다 스엑에서 더 쾌감이 있더군요... 이래서 스엑보는구나 싶었던...

 

- 사운드는 중저음, 고음 출력굉장히 좋습니다.

상영관과 의자가 울릴정도로 출력을 뽑아주는데,

중음역대가 조금 약한지 볼륨이 낮은 대사는 조금 안들리는 감이 있고,

전체적으로 해상도가 떨어져서 사운드 폭발할때 모든 사운드가 뭉쳐서 들리는게 아쉽더군요 ㅠ

상영관이 커서인지 공간감은 좋은데 방향성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 스크린 밝기는 좋은데 암부 표현이 아쉽습니다.

완전 어두운 부분은 오히려 괜찮은데 암부~중간밝기 사이부분의 표현이 아쉽습니다.

화질은 일반관 수준이었는데 초대형 스크린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화질이었습니다.

스펙클은 우려보다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쉐이커 없는 일반 Laser관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느낌이었습니다.

 

- I,J열 중앙이 다 나가서 H열에 앉았는데 많은 후기들에서 봐왔던 우려와는 달리 상당히 보기 괜찮았습니다.

스엑에서 추가된 양쪽화면은 정보를 보여준다기 보다 공간감 체험 부분에서 이점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딱 좋은 시야감이었습니다.

물론 스크린이 많이 상단배치라 타관의 H열과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한데,

다음부턴 굳이 I열 J열 고집하지 않아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올려다보는 정도가 남돌비 E열 정도의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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