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에 잠깐 졸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뒤쪽에서 봐서 그런지 지난주에 블런 볼때보다는 우퍼가 덜 느껴지더라구요... 뭐 소스의 차이가 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난주에 블런이 너무 눈을 높여놔서 듄도 나름대로 레퍼런스 작품일텐데 성이 안 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런 그는 도대체...
그래도 영사품질, 사운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개관하고 세번째 방문인데 가면 갈 수록 더 만족스럽게 느껴지네요. 이런 극장이 집 근처에 있다는 것에 정말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듄은 이제 당분간 쉬었다가 돌아오는 주 주말... 용아맥으로 마무리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