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굿즈와 달리 후발주자인 TTT는 모으지 않으리라.. 했는데 어느덧 모으고는 있는데(사실 그거 자체보다는 특별관 실관람이나 포스터랑 2피할겸 받았던게 큰지라..ㅋㅋ) 아이스콘은 할인 적용되었던 크레센도까지만 받고 이후로는 과감하게 포기, 스페셜로 또 다른 별도의 버전인거 같은 에픽하이도 그냥 포기할까 생각하고 있네요..
저도 TTT는 안모으려고 했는데 우연히 관람하고 받은 아쿠아맨 TTT가 너무나 예뻐서 뒤늦게 지나간것까지 다 모으고 있네요.. (근데 확실히 초기 TTT는 퀄리티가 좀 떨어지네요) 아트카드도 전종러라 안그래도 모으기 힘든데 요즘 스페셜아카를 기준도 없이 마구 찍어내고 있고 그나마도 증정지점이 너무나 얌체라서 돈도 시간도 체력도 너무나 힘들어요ㅠㅠ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너무 멀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