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굿즈 수집러로써 요즘 줄이고 있네요
영화도 수요일 관람을 필수로 했다면 거의 주말에 여유롭게 보고 만족해요.
굿즈수집에 하루를 쓰면 정말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다들 굿즈 욕심은 좀 놓고 처음 영화를 좋아하던 때 생각하면서 여유를 가지셔도 좋을것 같아요
18.222.2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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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피해끼치면서 굿즈모으는 사람을 목격하진 못했지만 그런사람이 있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안되서 혹은 굿즈가 소진될까봐 걱정되서 본인 돈 써서 영혼보내는게 비난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저는 굿즈자랑글도 써본적 없고 부럽다고 댓글써본적도 없지만 그런 글&댓글을 쓰시는분들을 비정상인 취급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영화는 안중에도 없는데 굿즈만 모으는걸 안타까워할 수는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본문글에 구구절절 공감했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비아냥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코님께서 영화보는걸 취미생활로 하듯이 굿즈모으는걸 취미생활로 하는것 뿐이잖아요. 그냥 가치관차이로 생각하심이 어떨까요?
저도 굿즈 모읍니다. 개봉일 눈앞에서 놓친 매버릭 돌비 포스터에 지금도 이불킥합니다.
필마, 오티, 아카 챙긴다고 모두 실관람하긴 힘들어서 셋 중 하나는 어쩔 수 없이 영혼 보냅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예로든게 정상적이고 이해가능 수준의 굿즈 수집을 예로든건가요?
지극히 극단적이고 비정상적인.... 하지만 점점 그게 당연해져가는 세태를
정말 안타까운 맘으로 지적해본 것 뿐입니다.
남에게 피해끼치면서 굿즈모으는 사람을 목격하진 못했지만 그런사람이 있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안되서 혹은 굿즈가 소진될까봐 걱정되서 본인 돈 써서 영혼보내는게 비난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저는 굿즈자랑글도 써본적 없고 부럽다고 댓글써본적도 없지만 그런 글&댓글을 쓰시는분들을 비정상인 취급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영화는 안중에도 없는데 굿즈만 모으는걸 안타까워할 수는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본문글에 구구절절 공감했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비아냥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코님께서 영화보는걸 취미생활로 하듯이 굿즈모으는걸 취미생활로 하는것 뿐이잖아요. 그냥 가치관차이로 생각하심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