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가 이정도로 안나갔던적이 있나요..??

청불인 영향도 있는것 같습니다.

청불, 접이식인 것도 있지만 사실상 진짜 이유는

애초에 란티모스 감독이 대중적으로 네임벨류가 있는 감독이 아닐뿐더러, 영화도 괴상하기 짝이 없고, 호보다 불호가 훨씬 많을 영화를 만들어 오셨죠.

작년 보이즈어프레이드때랑 속도비슷한거같아요 같은청불+호불호갈릴영화...!!

영화 자체가 호불호가 세서 그런거 같습니다.

청불이고 영화 자체도 그렇게 몰릴 만한 영화가 아니죠.

이게 정상인데... 참 좋네요. 허겁지겁 개봉일 안 뛰어가도 되서...

청불에 호불호가 예상되서 어느정도는 예상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관심과 상영관이 너무 듄+파묘에 쏠려있어서 진짜 볼사람이거나 오티 다모으는 사람 아니면 관심도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청불 아니여도 최근 우견니도 개봉날
안받고 토요일에 오티와 포스터
1타 2피 가능한 지점 수두룩 했었죠
그런 오티 많았습니다 샤잠2, 교섭..

꽤나 많았습니다.
영화가 대중픽이 아닌경우에 이랬죠

이 속도가 정상입니다~ ㅎㅎ 웡카 등등이 이례적으로 빨리 나간것...

전 하루만에 소진된 지점들보고 역으로 놀랐습니다

이 정도 속도가 항상 유지되면 좋겠어요ㅎㅎ

가끔 자주 있는 일 입니다 ^^
다음 오티도...

당장 우견니도 폐기됐는데

최근에 기대작이 많아서 그렇지,
이렇게 안나가는 영화도 많았어요!

오티소진속도 느린 영화들보면 이중에 하나이상은 있었던거같아요
1. 청불
2. 대중픽아님.
3. 오티가 호불호 많이 갈리는 디자인+못생김?

가족한테 예고편 표지 보여줬는데 이 배우 많이 늙었다고 하네요; 분장이 그렇다고 해야하나요
어떤 사람은 주인공이 취업사기 당한거 아니냐고도...
오티는 오묘한 매력이 있어서 좋은데 그어살보다 더한 반응이랄지..

원래도 무난한 오티는 토요일까지도 가고 그랬는데 🥲 이제는 하루이틀 새에 소진 안 되는 오티가 수상해지네요 ㅋㅋㅋㅋ ㅠㅠ

그 주 주말까지 갔던 오티들 많았습니다.

저는 상암에서 9시 10분영화 실관람 했는데요, 늦잠자서 9시 4분에 도착했는데 줄선 사람이 0명이라 바로 오티 수령하고 팝콘까지 사서 들어가도 시간이 여유 있었습니다 ㅋㅋ.. (웡카때 8시 28분 도착-8시48분 수령/듄2때 8시 12분도착-9시15분 수령)
제가 생각할때는 듄, 웡카 모두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이라 문화의날 시간대가 있어서 저렴한 값에 예매가 가능해서 업자가 몰렸던 것 같습니다.
그에반해 요번 가여운 것들은 조조가 1만원, 일반시간대는 1.6만원에 봐야하는데 오티를 되팔아서 그돈을 못벌기 때문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유저인 저는 이번처럼 줄없이 편하게 받아갈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

청불에 상영도 별로 안하는데 나름 빠른 속도라고 생각..
몇주씩 가는 경우도 꽤 있어요

란티모스 감독 연출작들 리스트만 봐도 대중적인 감독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