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개봉작인 패스트 라이브즈와 가여운 것들 두 작품 중 어느 작품을 먼저 볼까 고민한 끝에 가여운 것들 먼저 보고 왔습니다
저는 엠마스톤 출연만으로 기대하고 보러 갔었는데 보고 와서 크게 혼만 나고 왔네요
제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기괴함과 난해함 아름다움까지 각양각색으로 독특한 영화였어요
그래도 엠마스톤 연기는 좋았어요 전작 크루엘라에서도 인생연기 선보이시고 이번에도 또 한번의 인생연기를 갱신하셨습니다
하지만 전 이 영화는 꼭 보시라고 추천드리기도 다시 보기도 애매모호한 영화였어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