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순서대로 4회차 했습니다.
세계 최소 규모를 자랑하는 천안 아이맥스와
만만치 않은 안돌비에서 관람하였습니다
(천안이 최근에 생겼지만 안돌비 보다 작을 수는 없었습니다 ㅎㅎ)
천안 아맥 사이즈가 작은 만큼 화질 괜찮구요
사운드도 꽤 준수한 수준이지만 영화 볼 때 돌비 생각이 자꾸 났습니다.
돌비를 수십차례 갔기에 몸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맥 2회차를 하고 돌비를 갔는데 역시 돌비는 돌비였습니다.
비젼이며 출력이며 시네마 그 자체였고요, 확장 화면비는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이맥스가 부분부분 크롭을 사용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뒤로 아맥을 다시 관람하였는데(눈에 꽉차게 기존 대비 2열 앞으로 갔습니다.)
2열 앞으로 갔더니 출력이 좀 더 세게 느껴졌지만 돌비보다는 살짝 약했습니다.
앞으로 갔어도 화질은 여전히 좋았지만 HDR 레벨이 돌비보다 떨어지는게 체감되었네요.
그래도 아이맥스 만의 장점인 시선일치+눈에 꽉차는게 4회차임에도 처음 보는 것 마냥 집중해서 봤습니다.
결론은 가까운 곳이 최고 ^^
100명이 넘게 봤는데 포스터는 저 말고 한분만 받아가시네요.
이번 주에 2피로 5회차 해야겠습니다.
4회차 만에 발견한 것
풀타임 확장비인 아이맥스였지만 유일하게 시네마스코프인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 장면은...
2피하면 2주차 포스터가 남으니 정답을 맞추신 분께 아래 포스터 드립니다.
2피 안되면 이번 주 듄 포스터 중 드릴께요
듄 후기 쓰신 분 중 추첨할께요. 듄친자라면 이미 소유하셨을 포스터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