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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에서 익히 본 모비우스 악평(?)에 대해

개봉 당시 아이맥스관에서 모비우스를 본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새벽에 관람했어요.

 

일단 영화는 상당히 올드했습니다.

그리고 빌런의 그 치명적인 미를 발산하는 장면은 정말 너무 외면하고 싶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

 

그래도 영상미는 좋았습니다.

아, 공기의 흐름을 통한 액션을 보여주는 연기 하나에 몰빵한 느낌도 났어요.

 

그리고 상영시간이 짧은 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매력 없는 영화가 시간도 길면 그것만큼 괴로운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적어도 모비우스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였어요.

 

그래서 친구의 "그 정도는 아니다"라는 말에 동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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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블릭 2024.03.12 18:37
    전 영상미때문에 두번이나 봤습니다 ㅎㅎ
  • @주블릭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집희EYEMAX 2024.03.12 18:40
    그쵸?
    저도 보면서 '읭? 볼만은 한데?' 싶었어요. 😀
  • profile
    티모시 2024.03.12 18:47
    전 용포프에서 봐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티모시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집희EYEMAX 2024.03.12 18:54
    특별관 버프 제대로 받았나봐요. :)
  • Beo 2024.03.12 18:50
    저도 사람들이 깎는거에 비해 괜찮게 본 영화입니다
  • @Beo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집희EYEMAX 2024.03.12 18:55
    사실 '친구가 히어로 영화를 좋아해서 그나마 좋게 얘기한 거 아닌가?' 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 영화세상 2024.03.12 18:52
    예전 개봉했을때 특별관에서 봤던것 같은데 그냥 볼만했어요~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집희EYEMAX 2024.03.12 18:56
    무코님들 말씀 들으니 특별관에서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 profile
    OvO 2024.03.12 20:38
    영화자체는 시간때우기용 수준은 됐는데 역시 쿠키가 역린을 건드린 느낌입니다
    그냥 알아서 유니버스 만들 것이지 왜 자꾸 숟가락을 얹으려고 해서..
  • @OvO님에게 보내는 답글
    시집희EYEMAX 2024.03.12 21:14
    아하, 그런 의미라면 이해가 가네요.
    정말 숟가락 얹기라고 생각이 든다면 아무래도 박한 소리가 나갈 것 같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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