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이랑 용아맥 연달아 보고 왔어요!!!
저번주는 인터스텔라랑 듄 연달아보고 듄이 살짝 이해가 안돼서 한번 더 봤습니다ㅎㅎ
테넷도 근데 이해가 완벽히 되진 않네요ㅠㅠㅠㅠ 너무 재밌는데... 6-70프로 밖에 이해가ㅠㅠ 열심히 또 유튜브 찾아봐야겠습니다..
테넷은 뭔가 인셉션 느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구요.. 정말 한번도 상상한 적 없는 개념인데 그저 대단합니다🥹 그리고 캣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미쳤나봐요 본 적 없는 배우인 것 같은데 모델포스 미쳤구요,,
듄은 처음에 봤을때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장르였어요 세계관 너무너무 크고.. 고유명사 많구ㅠㅠ 받아들여지는 건 70프로 정도였는데 그저 티모시 잘생겼다... 하면서 졸린 것 참아가며
봤습니다ㅋㅋㅋㅋㅋ 티모시ㅠㅠㅠㅠ 너무 잘 생겼어요😫🤍 유튜브로 복습 좀 하구 오늘 다시 봤는데 이해 쏙쏙 되구 방대한 스케일,, 사막 너무 멋지고요ㅠㅠ 그저 티모시,, 최고입니다ㅎㅎ 근데 너무 피곤했는지 마지막 하이라이트에서 졸았어요 증맬 속상합니다 흑 제시카랑 폴이랑 잠자리 타고 모래폭풍 속 들어가서 열심히 헤쳐나오고 부터 기억이 없어요🥹 어떻게 프레멘들 만났더라... 인나고 보니 싸움에서 이긴 폴과 그를 따른다는 프레멘들 하며 끝났네요 힝 아수움을 무코에 글쓰며 달래봅니다..
파트2는 언제 나올까요? 얼른 이 시작을 이어나가줬으면 좋겠어요 파트1은 서사 느낌이라서~ 무코님들은 오늘 어떤 영화 보셨나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