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티 막 나왔을 때는 번개장터 중고나라 뒤지면서 매물 찾고... 1회차 무조건 보러 가고 했는데
한 번 놓치니까 다시 따라가기도 벅차고 무엇보다 피곤하니까 굿즈 모으고 싶은 영화, 보고 싶은 영화 둘 다 보는 게 확실히 힘드네요.
요즘은 그래서 보고 싶은 영화보면서 간간히 굿즈 받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개봉 당일에 삼티 받으려고 보는 게 아니라 천천히 하나씩 보니 포스터를 자주 받아서요.
포스터에 욕심이 또 생기는 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
예전에 2피니 3피니 하고 받았던거 50%는 받았는지도 기억안날정도로 무쓸모한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