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봤어요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듯, 장르적으로는 로코물이에요
그런데 제목 자체에 이 영화의 목적이 담겨 있다고 봐요
다른 것 다 차치하고, 이 영화는 여행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힐링 영화에요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여행을 다녀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영화에서는 '직업? 일? 여기서는 중요한 게 아니야 일단 가보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느낌이에요
마지막 엔딩씬도 은유적으로 이러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영화 티켓을 끊는 순간, 우리는 파라다이스를 경험하고 올 거에요😄
#티켓투파라다이스#힐링영화
근데 감상평이 제 생각보단 마이 후하신 느낌이 ㅎㅎㅎ
살짝 실망이라 후기도 안 쓰려고 했는데 간단히 써야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