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티 스쿠 이런거로 예매하고 굿즈는 자기가 챙기고 영화는 파는 사람이 많네요 ㅎㅎ
전 현타와서 못할듯한데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굿즈잡담
2024.03.15 15:50
참 다양한 사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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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63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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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창조경제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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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심히들 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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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많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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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저도 당근에서 종종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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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머리 좋고 부지런한 사람이 많다는 걸 또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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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빵티 스쿠 앞둔 영화 제목 키워드 등록 해보시면
빵티 스쿠 마감 되자마자 알림 미친듯이 뜨는 경험을 하실수 있어요.
모니터링 해보면 두거지 유형으로 나뉘어요
1) 굿즈 안주는 조건으로 4~6천원 정도에 파는사람
2) 굿즈 제한 없이 8~10천원 정도에 파는 사람 -
저희 동네 당근에도 있어요 온도 엄청 높아요 92.7도예요 '굿즈는 제가 수령예정이니 영화만 보실분 톡 주세요' 이렇게 표팔고 굿즈도 팔고.. 영화도 안보고 굿즈도 안모으고 진정한 업자 같아요 혹시 무코에도 가입한거 아닌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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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ous님에게 보내는 답글어 저희동네 업자도 92.7도인데ㅋㅋㅋㅋ 혹시 똑같은 사람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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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님에게 보내는 답글
헉 저희 동네 업자도 92.7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무코인이라 찔렸으면 좋겠네요 -
@주디님에게 보내는 답글최근에 무코글과 정확히 겹치는 글 봤는데 귀찮아서 그냥 뒀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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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렇게 받은 굿즈도 되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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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에도 많습니다.
할인권 풀리면 대리수령 구하고,
경품은 자기가 받고 영화만 볼 사람 구하고,(딱 할인권 풀린 영화)
남 욕할 때가 아니지 싶어요. -
@으랏차차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는 대리수령해본적 없지만 그래도 무코는 무상나눔이라 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
@웨이드님에게 보내는 답글
님 생각이 틀리다고 보진 않습니다. 할인권을 왜 푸는지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거죠.
6개월 살펴보니 여럿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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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아요. 저는 실관람객이라 영화 안보고 굿즈만 받는거 첨엔 이해 못했는데 무코에서 보다보니 수집가들도 인정하게됐습니다ㅎㅎ저랑 다르지만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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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냥 조용히 티만 안 나게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서쿠 잡아서 대리수령 구하는 거 보면 못 잡은 분들이 너무 억울하겠다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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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있으니 계속 그짓거리를 하는거죠. 사주지 말아야하는데... 에효. 티켓판매는 불법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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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지역도 갑자기 그런 글들이 늘어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