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로봇 드림> 매거진&도그포스터 받아 집에 놔두고
KTX 타고 용산으로 오랜만에 원정~
용아맥 보기 전에 시간 여유가 있어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보고 포스터는 용아맥 다 보고난 새벽에 야무지게 챙겼고요ㅋ
드디어 듄2 용아맥으로 영접했슴다.
기차왕복하며 용산만 찍고 오기에 시간은 저때가 제일 효율적이라 용아맥 열렸을 때 곧장 선점했죠. 바로 들어가면 이선좌 걱정도 없는 타임ㅋ
(듄2 용아맥 후기는 따로 올릴게요)
전 새벽에 용아몰 빠져나올 때의 저 고즈넉함이 좋더군요ㅎ
광주에 도착해서도 이것저것 하느라 한숨도 못 자고...
그 와중에 서쿠해둔 <메이 디셈버> 포스터+삼티 하나더 수거해오고요~
(포스터 속 나탈리 포트만 독백장면 제일 인상깊었던 씬이었죠)
전주원정가는 무코님 편에 예전에 대리수령 부탁했었던 <로봇 드림> 뉴욕포스터+스페셜 아트카드도 오늘 받았어요☺
고마워서 파묘 무비씰 드린댔더니 또 어찌 아시고 기한놓쳐서 못 받았던 <패스트 라이브즈> 스페셜 아카도 주셔서 넘 놀라우면서도 햄볶았네요😆💕
지금 하루넘게 거의 못 잔 상태인데...내일 오전부터 또 영화 여러편 봐야해서 얼른 기절모드 들어가야겠네요🤣
또 밤샘 영화관람 후 또 다음날 연속 관람에 다시한번 감탄~!!
저질 체력인 저는 꿈도 못꾸는 일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