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톡 영화인 걸 알았을 때 시놉시스를 보고 언택트톡으로 다룰만한(...) 영화인가? 싶었는데 언택트톡으로 안 본 게 조금 후회되기도 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았습니다
[누군가에겐 단순한 가십인 것이 누군가에겐 인생 전체일 때... 그리고 그 전체가 타인에 의해 조종되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을 때.]
각 캐릭터에 몰입할 수밖에 없던 연기력 파티였습니다
음향이 너무 크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저는 오히려 영화 몰입에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간만에 몰입해서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