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로 보나 나오는 영화 면면으로 보나 롯시 아카 자리를 cgv 삼티가 대체하는것같습니다
아카는 진짜 줄이는 추세 같긴 해요
징후들이 많이 보이는데
1. 렌티아카가 사라짐(톡투미를 끝으로)
2. 나오는 영화 선정이 이상해짐(나올만한 대형 개봉작을 패스하고 스아카 공연실황 아카 남발)
3. 무비씰 등장(원가절감인걸로 추측)
4. 롯시 인력 최소(결국 굿즈 배포도 다 인력이 확충된 상태에서 원활하게 되는거라)
5. 아카북 유기
최근 아카 후가공도 점점 밋밋해지고 아카가 현란하고 창의적으로 때려박던 후가공,렌티 효과 이런것들을 cgv 삼티가 하고 있네요
아카북 소장용 액자 전시용으로 아카 2장씩 모으던 아카단 입장에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