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T가 나름 자리잡아서 그런지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도 새 넘버링 굿즈 무비씰과 드로잉카드를 냈는데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고
메가박스는 이번에 또 새로운 패키지형태 책을 넘버링으로 준비중이라 하더라구요.
그냥 기존에 내던 오티나 아카나 신경써서 잘내주거나
새로 내려면 TTT처럼 단가절감해도 기존 굿즈보다 예쁜 걸 내주던지
준비도 덜된 굿즈들 넘버링만 붙여서 찔러보듯이 내는것같아 너무하다고 생각하네요.
최근에 무비칩만해도 실패에 가까워서 단종되었고요.
최소한 새로운 넘버링 굿즈를 내려면 TTT가 어떻게 자리를 잡았는지를 보고
공급자 기준이 아니라 수요자 위주로 생각하고 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