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평이 좋아서 기대한 작품인데 생각보다 평이했어요.
내용적으로는 영화 보면서 존윅과 마동석 유니버스가 많이 떠올랐어요.
전체적으로는 빡빡이 아저씨 답게 먼치킨물 느낌이 강하고 액션쪽은 총과 폭발씬도 있긴하지만 타격 액션이 주를 이룬다 생각해서 마동석 영화들이 떠올랐네요.
스토리는 딱 존윅정도 가벼운 스토리라 머리 비우고 보는 단순 액션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19금이라 잔인한 부분들이 조금?있어요.(이부분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스트레스 날려버리는 시원함도 있습니다)
특수관에 대해서는 굳이? 싶긴하지만 불호였던 존윅4를 월수플에서는 정말 재밋게 봐서 취향 탈거같긴합니다.(애매하네요)
액션 별로 안좋아 하는 제가 매긴 평점은 6/10 정도 될거 같네요.
+(추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인데 돌비관의 액션영화는 투머치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돌비관 정말 좋아하지만 음악영화나 웅장한 사운드, 디테일적이고 예민한 사운드일때 장점이 발휘되는 느낌이고 단순 액션 영화는 좋은 음향 장비가 다소 시끄럽고 불편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