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패 파는 날 모르다가 우연히 무코에서
판다는 걸 알고 가보니(오후) 이미 품절인데
소문에 주기적으로 풀린다길래 주기적으로
새고하는데 지난 금요일에 우연히 보고서
급히 구매했었는데 어제 발송했다더니
오늘 도착했더라고요!
후기 글보니 칼로 비닐이 긁혔다는 글 보여서
긴장하며 평소처럼 살살하는데 갑자기 칼이
갑자기 푹 들어가서 !!!하며 열어보니
다행이도 센스있게 뒤집어놔서 대지가
있어서 칼이 닿았어도 좀 괜찮았을거 같긴 해요 ㅋㅋㅋ
사실 주문하고서 일요일에 영화 보고선
결말부분이 제스타일은 아닌거 같아
순간 취소할까도 잠깐 고민했지만
'내가 이걸 어떻게 구매했는데!' /
'불호쪽이긴 하지만 불호는 아니니..' 하며 냅뒀다죠 ㅋㅋㅋ (관람권 지분이 더 큰건 안비밀이라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