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김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을 봤습니다. 앞서 본 분들 중 돌비시네마 추천하시는 분 있던데 저는 시간이 안되어 일반관에서 봤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처음에 마치 경기장 스타디움에 와있는듯한 사운드입니다
영화는 너무 좋았어요! 특히 하이큐 팬들이라면 정말 좋아할거라 장담합니다.. 왜냐면 그림체도 돌아왔고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진행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애니 3-4회정도 본 팬으로써 마지막 4기는 연출이랑 작화때문에 겨우겨우 봤거든요.. 영화 런닝타임때문인지 오히려 스피드가 빨라져서 진짜 경기 보는 듯한 느낌도 중간중간에 느꼈습니다! 마지막에는 정말 제가 배구하는 느낌이..! 한국에서 개봉하면 애니 앞에 정주행하고 돌비로 재관람할것같아요.
4주차 특전
출처: https://haikyu.jp/news/2091/
하이큐 개봉전에 지갑장전 필수겠네요
지금도 애니를 집에서 백그라운드처럼 계속 무한재생 시켜놓다 무심코 빠져서 계속보게되는데, 애니 n차 관람 지겹지않고 너무 즐거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