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멘 프리퀄 더 퍼스트 오멘 관람하고 왔습니다
1976년작 안 봤음에도 불구하고 평들이 호평일색이어서 기대하고 봤는데 어마어마 하네요
보통 프리퀄 작품들은 대체로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리지 못하는데 이 오멘은 진짜 기본에 충실해서 다음 편도 기대하게 하는 잘 만든 프리퀄 작품이었어요
특히 후반부가 제일 압도적이었는데요 파묘에서 험한것 정체 보고 놀란 충격이 다시 오멘을 통해 되돌아왔네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잘 만들었어요 강추입니다
오멘1 오마주가 은근 많고 대놓고 연결까지 되니 1편 관람은 무조건 추천하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