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근처 메박에서 딱 퇴근시간대에 하는게 있어서 봤는데 줄거리만 대충 알고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주인공이 워낙 단면적인 인물이라 제이슨 스타뎀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부분이 없어서 아쉽긴 했는데ㅜㅜ 악역으로 나온 배우들이 익숙한 얼굴이 많아서 보니 제레미 아이언스나 헝거게임으로 유명한 조쉬 허처슨의 찌질한 연기 또한 좋았습니다🤣
혹시나~~ 2편이 제작된다면 FBI로 나온 에미 레이버램프먼님과 콤비처럼 공조하면 더 재밌어질 것같아요😆
존윅이 1편의 성공으로 점점 퀄리티가 좋아지는 것처럼 잘되길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