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때는 울정도는 아니였고 2때는 1을 봐서 그런지 형제간 우애가 얼마나 깊은지 알기에 엄청 울었네요...
사실 부모님세대 영화라 지금시대에 공감하면서 깊게 관람할수있을까? 했는데 큰 착각이였네요
역시 '명작은 시대를 타지않는다'는 말을 다시한번 느끼게된 하루였고
특히 <패왕별희, 영웅본색> 영화관에서 볼수있게 재개봉해준 메가박스한테 절 하고싶을정도로 최고로 좋았습니다
1때는 울정도는 아니였고 2때는 1을 봐서 그런지 형제간 우애가 얼마나 깊은지 알기에 엄청 울었네요...
사실 부모님세대 영화라 지금시대에 공감하면서 깊게 관람할수있을까? 했는데 큰 착각이였네요
역시 '명작은 시대를 타지않는다'는 말을 다시한번 느끼게된 하루였고
특히 <패왕별희, 영웅본색> 영화관에서 볼수있게 재개봉해준 메가박스한테 절 하고싶을정도로 최고로 좋았습니다
영웅본색이라는 영화가 있다는 것, 주윤발이 성냥을 문다는 것 정도만 알았던지라(사실 주윤발이 성냥 무는 영화가 이 영화인지 다른 영화인지는 확실치 않았지만 몇몇에서 바바리코트에 선글라스 쓰고 성냥 무는거 패러디하는거 보긴 했네요 ㅋㅋ 예를 들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성동일 배우님이 패러디한 ㅋ)
이번 기획전으로 영웅본색을 어제가 되어서야 보았는데 재밌더라고요! 1주차 때 보려다 여차해서 고민하다가 2주차 때 포스터 준다길래 2주차 때 봐야지 했다가 2주차 첫날에 실수로 영혼 보내게 되서 포스터만 받고 추가지출 해야해서 이번은 끝이라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하거나 vod로 보려고 했다가 그제 무코에서 글 보고 급 보고 싶어서 어제 관람하고 왔더랬죠 ㅎㅎ 영화 보면서도 줄거리를 대충 봐서 그런가 이름들이 비슷비슷해서(3명) 누구랑 누가 형제인지 헷갈렸다죠 ^^;
집 주변에서 해줘서 부담 없이 보고나니까 기획전 초반에 진작 볼걸 싶으면서 영웅본색2 찾아보니 주변은 다 내려가서 다음을 기약하거나 집에서 봐야할까봐요.. ^^;
포스터도 그렇고 보고나니까 (장국영 기획전이라서 장국영이 눈에 띄긴했지만) 주윤발이 더 기억이 남긴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