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약 3주 전에 했는데 지난주 여행과 겹쳐서 이제사 끌러봤어요.
여행 기간동안에 도착해서 분실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나가 살고 있던 존재를 잊고 있던 호적 메이트가 운좋게 본가 방문해서
실질적으로 바깥에 하루 방치됐었습니다!
구매하고픈거 많았지만 환율과 배송비 생각해서...할인하는거 하나만 샀어요ㅠ
그치만 구하고 싶었던거라서 기쁘네요!
본격적으로 블루레이 자랑 해보겠습니다.
구매한건 바로 요겁니다.
비록 감독님 최근작은 벙쩌😦하며 봤지만
그레타 거윅의 감수성은 여전히 믿숩니다!
특히 이 작품 마지막은 제 눈물 버튼이에요😭
양품이면 좋겠지만 전 직구로는 그런 운은 없더라고요😭
앞뒤로 고루고루 훈장이 있습니다.
전면은 찍힘, 후면은 벗겨짐이 있더라고요.
하 가슴 아프네요ㅠ
정발된 레이디 버드이지만 해외서 산 이유는
측면에 적혀있다시피 콜렉터를 위한 것!
기왕 사는거 게다가 좋아하는 작품이라면
구성품 좋은거 사는게 최고죠!😆
북릿과 블루레이 케이스, 케이스 뒷면 입니다.
케이스가 하드 종이다보니 벌리려고 하면 쩌억 소리 내서
45도 각도로 찍었습니다;;;;
블루레이와 디비디 디스크 프린팅 색감 차이가 확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북릿 페이지 일부 올려봅니다.
요즘 지구 1등이라는 배우 사진도 찍어보고요😍
주연 배우와 감독의 맞춘 드레스 코드에 멋진 투샷!
감독으로도 배우로도 욕심껏 왕성하게 활동하길 바라봅니다.
정발판 기다렸는데 안나오더라구요ㅠㅠ
이쁘게 잘나온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