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배우님들 연기 변신들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특히 정경호 배우님 ㅋㅋㅋ 본체가 쏘 스윗하신 분인걸 알아서 그런지 악역 연기와의 갭이 와...
신선한 소재인 굿과 무당에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해서 잘 살려낸 것 같아요.
아 그래서 한 장면이 무엇이냐...
마지막에 굿판에서 대무가로 랩배틀 하는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버틸 수 있는 분 계시면 진짜 대단하신겁니다.
손가락 오그라드는걸 참을수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굿하신다면서요 ㅋㅋㅋ 왜 랩배틀을 하세요 ㅋㅋㅋㅋㅋ
그냥 바로 굿 하는 장면으로 나왔으면 훨씬 좋았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