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수원기획전 공지 추가됐습니다.

공지 감사합니다.

아까 매니저가 계속 그얘길 했었습니다.

일반 a3라면 포스터 이미지는 같나요??

미술포스터와 일반포스터의 차이점은 뭘까요?
이미지는 같은데 재질이 다른걸까요?

날씨의 아이나 언어의 정원 둘 다 미술포스터는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언어의 정원만 내일 1회차 극소수만 받을 수 있는 수량 남음) 그래도 추가 생산한 포스터도 약하지만 홀로그램 효과 들어가고, 좀 더 두꺼워져서 나름 괜찮습니다. 주말 예매분 충분할 것 같아요

내일 수원롯시는 현황판에 미술포스터 소진->일반포스터 배부를 반드시 명시해야겠군요
공지 안보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분명히 쓸데없이 트러블 생길거 같아요

좀전에 매버릭 보고나오니 몇분이서 매니저(?)랑 한참 언쟁중이길래 뭔가 했더니
이런 트러블 아닌 트러블이 있었군요....

그런데 종이 재질이 그렇게 언성 높여 따질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것도 8천원으로 특별관에서 영화까지 보고.... 영화를 봤는지 안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소진되면 끝인거 그래도 계속 챙겨주는게 고마운거 아닌가 싶네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따지는 사람들이 꽤 되는 것 같던데.. 직원들이 힘들겠어요 ㅠㅠ

수원까지 먼길 큰 맘먹고 가는데 토욜 2회차입니다. 아트지 아닌건 아쉽지만 소진보다는 일반이라도 받으면 좋습니다.

공지 사진에도 미술 포스터에서 a3포스터로 둘 다 바뀌었네요

아예 못받는것보다 추가분이라도 받으면 다행인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아쉬울 수는 있지만 저게 매니저 붙잡고 역정낼 일인가 싶네요

수원 멀어서 가볼 생각을 못했는데 난리군요

미술포스터랑 일반포스터 크게 다른가요? 하기야 재질에 따라 배경부터 달라보이기는 하는데...포스터야 계속 꾸준히 나와주는거라 다음 기획전때 더 좋은걸로 나오기 때문에 연연해할필요가 없는거 같은데...보면 재탕때마다 기회되면 같은걸로 내주거나 더 좋은걸로 나오던데요;;

바뀐 재질도 기존보다 더 두껍다면 신경은 쓴건데. 공지도 했고 아쉽겠지만 항의할 권리는 없는거 같은데 요즘은 나이거 적던 많던 권리만 있고 의무와 배려는 없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실물을 보진 않았지만 용지가 마매이드같은데 왜 굳이 미술포스터라고 했는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