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기다렸던 스턴트맨을 이번주 화요일에 시사회를 통해 봤습니다
cgv 2번 롯데시네마 광탈하고 메가박스가 돼서 다행입니다
이번 시사회가 가장 늦은 시사회로 알고있는데
이전에 먼저 보고오신 분들 평을 보니 호불호가 제법 갈리는 것 같아서
기대감을 살짝 내려놨습니다
하지만 직접보니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재밌었고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의 케미가
아주 좋았어요
쉴새없이 몰아치는 각종 액션씬과 개그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눈에 딱히 거슬리는 배우없이 모두들 잘 녹아들었어요..
포스터를 보면 댕댕이가 있는데 댕댕이도 연기 무진장 잘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다른 무코님들도 이야기하신 로맨스 부분인데요
과거 로맨스 부분이 너무 짧지 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2시간 6분이 상영시간인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마지막 쿠키까지 아주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연인과도 가족끼리도 아주 좋아요
5월 1일이 개봉일인데 개봉일 맞춰서 또 보려구요
#스턴트맨 #라이언고슬링 #에밀리블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