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오락 영화 역할은 하네요.
어차피 마동석이 다 패는거니까, 어떻게 패냐, 얼마나 패냐가 포인트인 영화니까요.
다들 평이 비슷한 거 같고, 저 또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팝콘무비 답게 시간은 가고, 가볍게 보기도 좋네요.
2. 허명행 감독님이 연출한거면, 무술감독으로 유명하니까, 가뜩이나 단조로운 스토리보다, 무술 디자인에 대놓고 힘쓰겠다는 선언 같은건데. 그러기엔 무술액션이 기대 이하네요.
3. 코로나로 죽은 극장가 살린다고, 범죄도시2가 정말 대승적 차원에서 15세 달고 나온 게 독이 됐는지, 아니면 시대가 바꼈다고 해야하나.
2,3도 잔인했고, 칼부림인데, 4는 좀 보기 별로네요.
4. 저는 시리즈 중에 제일 별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