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턴트맨은 4DX와의 궁합이 좋은 영화네요.
일단 카체이싱 시퀀스의 모션 만족도가 좋습니다
. 전복시퀀스들이 많아서 제대로 몸을 띄워줍니다.
액션 시퀀스에서도 좌우 무빙이 몸싸움 느낌을 잘 표현해 주네요.
2.스크린 X와의 궁합도 아주 좋았습니다.
보트 시퀀스가 인상적인데 스크린 X에서 서서히 조여오는 느낌을 표현시켜주는 건 참 좋네요.
N차여서인지 이런 색다른 느낌을 보여주는 시퀀스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몹신에서도 확장감이 좋았습니다.
3.워터효과가 일상적인 장면에서 제대로 터져서 살짝 놀랐습니다. 거기서 터질줄이야. ㅎㅎ
워터 효과가 꽤 정확하고 잘 어울렸습니다.
스모그 효과는 폭발 시퀀스에 비하면 좀 작다는 느낌이지만 적당합니다.
4.그리고 열풍효과가 계속 나올거라 예상한 구간에서 제대로 뿜어주네요.
간만에 열풍효과를 길게 느껴봤습니다.
티클러도 자주 발동해서 카 액션 시퀀스의 느낌이 강화되는 것도 맘에 듭니다.
5.전체적으로 이 번 스턴트맨 용포프도 아주 만족스럽네요.
4DX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