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혹성탈출 영화 중 가장 지루했던 영화인 것 같습니다.
노아가 시저의 아들인 줄 알았는데 아들이 아니라서 아쉬웠고
유인원들이 말하는 모습이 저만 어색했을까요.ㅋㅋㅋ
그리고 얼룩말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얼룩말 나오는 장면 중 제일 마지막에 화면 왼쪽으로 사라지는데 되게 cg티가 났어요.(움직임 등)
그리고 마지막에 프록시무스 떨어지는 장면은 독수리가 한 번 나설 것 같았는데 절벽에서 떨어져서 너무 불쌍해요.
좋은 점 딱 하나만 뽑으라면
노아의 시대가 왔고
혹성탈출의 새로운 빌드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강가에 빠져서 없어진 유인원은 다시 나타날 수도 있겠죠?
제일 마지막에 노아가 천체망원경으로 우주를 보고 끝나는데 먼훗날 후속작으로 유인원이 우주로 가서 생기는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